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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읽기 좋은 책 추천

공부다다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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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읽기 좋은 책 추천

 

 

1. 자존감수업(윤홍균)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정신과 의사 '윤답장'선생의 자존감 셀프 코칭법이 담겨있는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고, 자존감을 올리는 실직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또 낮은 자존감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자존감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허지원)

자신의 본 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자기 자신을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자존감이 낮고 애정 결핍과 불안과 우울함을 가진 또 너무 완벽하려고만 하는 생각들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들로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한 마음의 고통의 과학적인 원인을 알아내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기준으로 편안한 위로의 방안이 적혀있습니다. 

 

 

3.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노명우 작가는 혼자 사는 것에 대한 고통과 즐거움의 문제들을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삶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생생한 체험들과 깊은 성찰들을 표현한 책입니다.

 

 

 

4.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김혜남)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보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생각이 너무 낳아서 자꾸 머뭇거리게 되로 흔들리는 어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이 담아있는 책입니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40대 이후의 삶이 정말 많이 달라지는데 30대에는 그 이후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들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부정적인 생각으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럴 때 이 책을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5.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에리히 프롬)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에리히 프롬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

에리히 프롬은 현대인의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잃은 것에 대해 문제로 삼고 경제, 사회, 정치, 노동과 연계하여서 깊이 성찰을 하게됩니다. 심리적, 정신적 관점인 나르시시즘, 이기주의, 결핍, 소외 등부터 사회경제적 조건인 대량생산, 기술 맹신, 경제적 과잉 등 우리가 우리들의 삶을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를 찾고 회복의 길을 제시합니다.

 

 

6.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롤프 메르클레)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나'를 버리고 정말 내가 원하는 '나'를 찾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자존감은 우리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데 이런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7.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허규형)

번아웃, 우울증, 공황, 불면증 등.. 현대사회에서 먹고사는 일들과 경쟁에 치여 바쁜 삶을 힘겹게 살아내는 현대인들에게 유튜브 "뇌부자들"을 운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실제로 경험한 내담자들의 사례를 소개한 책입니다. 마음의 병은 뇌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만사에 의욕이 없고 조금만 더 신경을 쓰거나 움직이게 되면 금방 힘들어져서 내팽개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남들이 보면 게으르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본인에게는 정말 힘든 상태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하며 책을 읽어보면 본인의 잘못이 아닌 뇌의 기능이 떨어져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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