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리부트"를 읽고
"김미경의 리부트"를 읽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변한 이 세상.
코로나19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돌아가게 되더라도 더이상은 그 이던과 같은 세상이 아니다.
코로나로 인해 원격의 세상이 나타났다.
코로나로 인해 앞당겨진 지금을 티핑 포인트 (tipping point) 라고 한다.
비대면 사업에 관한 산업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퓰리처 상을 수상한 칼럼리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이다.
"세계는 이제 코로나 이전인 BC(Before Corona)와 코로나 이후인 AC(After Corona)로 구분될 것이다."
정말 BC 와 AC 의 의미가 달라진다면..
코로나 이후의 삶은 참 우울해 보인다.
하지만 인류는 그에 적응을하며 나름의 방법을 통해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극복하겠지.
"위기가 곧 기회다!" 라는 우리의 본능에 저장한 이 말.
글쓴이 김미경강사님은 자신만의 주문을 외웠다.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내가 널 반드시 찾아내고야 만다. 이번에는 내가 반드시 새로운 질서가 될테니 두고봐!'
멋진 분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다짐.
나도 잠자코 있지만 말고 뭐든 해보려고 해야겠다.
나는 무얼해야 할까...?
혼돈의 에너지가 크다는 것은 그 안에 질서의 양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의 사회는 겉으로 보기에는 멈춰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기존의 질서와 새로운 질서가 뒤엉켜 있는 엄청나게 복잡한 혼돈의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한다.
김미경 강사님은 그 중 큰 틀의 질서를 찾아 그 안으로 어떻게 들어갈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부란,
변화하는 세상을 다 아는게 아닌 변화하는 세상 속 나 살만큼을 알아내는 것.
이것이 김미경 강사님의 공부의 의미이다.
내가 꾸준히 올리는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생각해보면 단순히 자격증을 따기위한 공부도 나 살만큼을 알아내는 것이라 많이 다르진 않는 공부의 의미인 것도 맞는 것 같다.
오프라인 교육이 온라인교육으로 변하는 것 안에 변하는 종목은 100가지가 넘을 것이다.
이로인해 누군가는 공급자가 되고 누군가는 퇴보자가 된다.
사람과 사람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밖에 없고 각자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대부분..
'너'와'내'가 멀어지는 것.
이렇기에 코로나 이전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 전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우리의 변화한 세상은 돌아갈 것이다.
<디지털세상>
1. 온택트 - 디지털 세상에 올려놓는다.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디지털 기술과 나를 연결시키는 연습
3. 인디펜던트 워커 - 독립적인 노동 주체
4. B to B 에서 C to C 세상으로 변화
내 직업과 인생을 즉시 리부트하라.
지금까지 그래왔든 이번에도 우리는 또 해낼 것입니다.
인사이트X교보문고 2020 명강의 Big 10 中 EP.3
코로나 대격변, 나를 살리는 최소한의 공부 <김미경의 리부트>
tvN insight 유튜브채널 의 동영상 참고
'다다의일상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2) | 2022.03.31 |
---|---|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 (0) | 2022.03.28 |
주식에 도전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것들!_"서른 살의 통장, 안녕하니?" 中 (0) | 2022.02.11 |
절대 배신하지 않는 공부의 기술_이상욱(긍정에너지토리파) (0) | 2022.02.05 |
조용함을 얻고 싶다면_채근담 (0) | 2022.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