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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드디어 실외마스크 해제가 되었습니다.

공부다다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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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드디어 실외마스크 해제가 되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코로나 방역 정책들도 달라졌는데요.

일상생활 복귀가 서서히 되고 있네요.

 

실외 마스크 해제와 함께 5월에 달라지는 방역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어제 5월 2일부터실외 마스크 착용의 의무를 완화했고 자가격리와 함께 대면면회등의 부분에서 규제 완화가 예고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상태를 지켜본 후 이번 달 말인 5월 23일 쯔음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요.

과연 코로나에서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2022.04.16 - [생활정보/각종정보] - [코로나19] 새거리두기에 이어 5월 23일부터 모두 중단.

 

[코로나19] 새거리두기에 이어 5월 23일부터 모두 중단.

5월 23일부터 모두 중단. 무엇을 중단 하냐구요? 1. 확진자 격리 2. 검사치료비 지원 3. 생활비 지원 이 세가지를 모두 중단 한다고 합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에 본격적으로 돌입을 하는 것

gongboo-life.tistory.com

 

 

 지난 4월 18일 거리두기 해제 이후 25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를 제1금 감염병에서 2급으로 재분류를 했습니다.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 취식을 허용했습니다.

게다가 5월 2일 0시부터는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했는데요.

 

 질병 재확산 및 감염자 증가 등을 우려해서 아직 모든 상황에서의 완전한 마스크 해제는 아님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50명 이상 실외 집회의 참석자나 50명 이상 실외 공연이나 스포츠 관람객 등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감염이나 전파 위험이 있다면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서 실외 마스크 착용을 결정해야한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거나 한다면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거 잊지 마세요:)

 

사방이 벽으로 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건물안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확진 후 격리는 23일까지 유지하는데 이 또한 상황에 따라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역지침이 발표된 가운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격리 의무 해제는 성급하다'는 의견과 함께 격리 체계 계획을 정부 출범 100일 안에 내놓겠다고해서 8월 중에 결론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재개됬던 요양병원 및 시설 대면 접촉 면회 허용 기간은 이번 달 5월 22일까지인데요.

면회를 위해서는 18살 이상 입원 환자와 입소자인 경우에는 3차 접종 후 4개월 미만자를 포함해서 4차 접종자, 면회객은 17세 이하 2차 18세 이상 3차 이상을 접종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존 확진자도 2차 이상 접종이 필요하지만 격리 해제 후 3~90 일 이내라면 접종력과 무관하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면회객은 48시간 내 유전자 증폭 검사(PCR)검사나 신속항원검사로 음석임을 확인해야합니다.

 

 

이렇게 우리가예전처럼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걸까요?

 

코로나19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져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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