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급 감염병"으로 하향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2급 감염병"으로 하향된다고 합니다.

 

 

5월 말쯤 격리는 사라지고 돈내고 검사&치료 받아야할지도...

 

 

 

 정부는 오늘 15일 방역과 의료 체계를 장기적으로 일상화하는 전략을 담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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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빠르면 4월 25일부터 최고수준의 격리 의무가 부여되는 '1급 감염병'에서 제외가 되어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지정이 될 예정입니다.

 이로인해 확진자의 격리 의무는 사라지고 모든 병원&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단, 정부가 지원하는 검사와 치료비도 없어지므로 확진자가 비용을 부담을 해야하는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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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적응기간을 생각해서 대략 4주의 기간을 거쳐 5월 말부터 2급 감염병 체제를 본격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그동안 우리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했고, 백신과 치료제라는 효과적인 무기도 갖추게 됐다"며 "국민들께서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일상을 최대한 누리면서 동네 병·의원에서 진단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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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잠정 4주로 설정한 '과도기'에는 일단 7일 격리를 의무로 규정합니다.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군은 하루 2차례 건강 모니터링 등 현행 재택치료 체계도 지속이 됩니다.

 '과도기'가 끝나면 격리가 '의무'에서 권고르 바뀌므로 재택치료 체계가 중단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확진자 비대면 진료는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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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5월에!!!

 

와 정말 꿈에 바라던 일상회복을 하게 되는걸까요?

 

약 2년 넘게 코로나로 인해 할 수 없던 것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이제 하나씩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