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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의미] 여섯번째_보라색이 상징하는 것

공부다다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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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의 상징


보라색은 두가지가 있다.

영어로 Purple Violet

퍼플은 붉은 빛이 많이 도는 보라색이고
바이올렛은 푸른빛이 많이 도는 보라색이다.
퍼플은 무지개색에 포함되지 않고 빨강 파랑을 섞은 혼합색을 뜻한다.
보라색은 심리적으로도 2차색으로 빨강과 파랑이 같이 떠오르는 색이다.
제비꽃, 라일락, 포도, 양배추, 대림절, 자수정을 연상시킨다.
또 수난, 황혼, 불안정, 분열, 마법 등을 떠오르게하는 색이다.

옛 학자들은 보라색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 괴테: “세상 멸망의 끔찍함”을 표현하는 색이라고 색채론에 명시하였다.
- 하이멘달: “가장 통일성이 없는, 분열이 심한 색”
- 쾨스틀린: 파랑과 빨강이 합쳐지는 곳에서 “실제적인 배합이 아니라 합류를 보는데, 두 색의 에너지는 여기서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이기려 한다.”
- 칸딘스키: “보라는 육체적, 심리적 의미에서 가라앉은 빨강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보라는 어떤 병적인 것, 힘을 잃은 것, 슬픈 어떤 것을 지니고 있다.”

보라색은 심신이 피로할 때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는 색이며, 이성적 프로세스와 활동에 대한 욕구 가 합쳐져 활발한 두뇌활동을 자극을 시키는 색으로 편안합을 주기도 하고 자극적이기도 하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색을 연구한 결과 파랑보다 보라색이 수면효과가 더 떨어지는 색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보라색을 지나치게 보라색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신체질병을 앓고 있거나, 대인관계가 좋지 못한 경우이지만
반대로 훌륭한 리더형의 자질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CI (Corporate Identity)

마켓컬리의 보라색
대부분 사람들이 보라색을 고급스럽고 화려한 이미지를 떠올리기에
마켓컬리의 보라색컬러를 이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먹거리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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